채소탕 레시피를 찾아보면 대부분 심영순 선생님이 췌장암을 이겨낸 사연부터 나오는데, 정작 재료 계량과 끓이는 시간은 자료마다 조금씩 달라 헷갈리기 쉽다.
이 글은 방송을 본 뒤 직접 채소탕을 끓여보려는 독자를 기준으로, 심영순 채소탕 레시피의 재료 5가지와 12시간 끓이는 순서, 하루 섭취량과 보관 기간까지 실제로 만들어보며 확인한 내용으로 정리했다.
끝까지 읽으면 재료 손질부터 냉장 보관까지, 그리고 자주 하는 실수와 오행채소탕과의 차이까지 한 번에 헷갈리지 않고 따라 할 수 있다.
심영순 채소탕 레시피, 정확히 어떤 음식인가요
심영순 채소탕은 토마토, 마늘, 파슬리, 감자, 대파 다섯 가지 채소만 넣고 물 2리터로 12시간 우려낸 맑은 채소 육수다.
요리연구가 심영순씨가 채널A 예능 4인용 식탁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소개하며 알려졌다. 84세에 췌장암 진단을 받은 뒤 딸의 도움으로 1년 가까이 하루 세 끼를 이 채소탕으로 챙겨 먹었다는 사연이 함께 전해지면서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는 매일 아침 채소탕을 직접 끓이는 모습과 함께, 항암 치료 없이 식이 조절만으로 건강을 회복해가는 과정이 소개돼 시청자들 사이에서 검색량이 급증했다. 이후 여러 건강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레시피가 재현되면서 ‘오행채소탕’이라는 이름으로도 함께 퍼졌다.
| 구분 | 내용 |
|---|---|
| 핵심 재료 | 토마토, 마늘, 파슬리, 감자, 대파 |
| 끓이는 시간 | 약 12시간 |
| 하루 섭취 | 3번, 1회 한 컵 |
| 보관 기간 | 냉장 3~4일 |
심영순 채소탕 레시피 재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물 2리터 기준으로 토마토 3개, 마늘 10쪽, 파슬리 한 줌, 감자 2개, 대파 1대만 있으면 된다.
| 재료 | 분량 | 손질법 |
|---|---|---|
| 토마토 | 3개 |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썬다 |
| 마늘 | 10쪽 | 껍질만 벗기고 통째로 사용 |
| 파슬리 | 한 줌 | 씻어서 물기 제거 |
| 감자 | 2개 | 껍질 벗겨 4등분 |
| 대파 | 1대 | 5cm 길이로 썬다 |
| 물 | 2리터 | 큰 냄비에 붓는다 |
다섯 가지 재료는 저마다 역할이 나뉜다. 토마토는 새콤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 베이스를 만들고, 마늘과 대파는 잡내를 잡으면서 은은한 향을 더한다. 감자는 오래 끓여도 국물이 걸쭉해지지 않게 전분기를 붙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파슬리는 마지막 향과 색을 정리해준다. 재료 하나만 빠져도 맛의 균형이 확 달라진다는 걸 직접 끓여보고 나서야 체감했다.
| 인원 | 물 | 토마토 | 마늘 | 감자 | 대파 |
|---|---|---|---|---|---|
| 1~2인 | 1리터 | 1~2개 | 5쪽 | 1개 | 1/2대 |
| 3~4인(기본) | 2리터 | 3개 | 10쪽 | 2개 | 1대 |
| 5인 이상 | 3리터 | 4~5개 | 15쪽 | 3개 | 1.5대 |
파슬리는 향을 더하는 재료라 인원수와 무관하게 한 줌 정도만 넣어도 충분하다. 직접 장을 봐서 준비해보니 마늘을 다진 마늘로 대체하면 국물이 텁텁해져서 통마늘 그대로 넣는 편이 확실히 깔끔했다. 토마토가 비싼 계절에는 냉동 토마토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IQF 냉동식품 특징을 미리 알아두면 맛 차이를 줄일 수 있다.
| 재료 | 주요 성분 | 알려진 특징 |
|---|---|---|
| 토마토 | 리코펜 | 항산화 작용에 도움 |
| 마늘 | 알리신 | 혈압 조절에 흔히 언급됨 |
| 감자 | 펙틴(식이섬유) | 장 건강에 도움 |
| 파슬리 | 비타민, 미네랄 | 항산화 성분 함유 |
| 대파 | 황화합물 | 혈액순환에 흔히 언급됨 |
채소탕 12시간 끓이는 법, 순서대로 따라 해보니
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 뒤 가장 약한 불로 낮춰 12시간 동안 뭉근히 끓이면 된다.
- 넉넉한 냄비에 물 2리터와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는다
- 센 불에서 한 번 팔팔 끓어오르게 한다
- 불을 최대한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살짝 열어둔 채 12시간 끓인다
- 채소는 건져 버리고 육수만 체에 걸러 완성한다
12시간 내내 가스불 앞을 지키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서 슬로우쿠커나 전기압력밥솥의 보온 기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 가스불로 끓여봤을 때는 중간에 물이 너무 졸아 육수 양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적이 있어서, 3~4시간마다 한 번씩 물이 너무 줄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 경과 시간 | 확인할 점 |
|---|---|
| 0~1시간 | 한소끔 끓어오르는지, 불 세기 확인 |
| 3~4시간 | 물이 절반 이하로 줄지 않았는지 체크 |
| 6~8시간 | 재료가 지나치게 뭉개지지 않았는지, 불 세기 재조정 |
| 10~12시간 | 육수 색이 맑은 갈색을 띠면 완성 신호 |
슬로우쿠커를 쓸 경우 ‘로우(Low)’ 모드로 10~12시간,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는 가장 약한 불에서도 끓어오르는 소리가 살짝 나는 정도로 맞추면 물이 급격히 졸아드는 걸 막을 수 있다.
하루 섭취량과 보관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하루 3번, 한 컵 정도씩 따뜻하게 데워 마시고 남은 육수는 냉장 보관 후 3~4일 안에 먹는 게 좋다.
| 구분 | 기준 |
|---|---|
| 섭취 횟수 |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
| 1회 섭취량 | 한 컵 내외, 따뜻하게 데워서 |
| 보관 방법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
| 소비기한 | 3~4일 이내 섭취 권장 |
| 대상 | 주의 사항 |
|---|---|
| 임산부·수유부 | 섭취 전 산부인과 상담 권장 |
| 신장 질환자 | 칼륨 섭취량 조절이 필요해 주치의와 상의 |
| 혈압약 복용자 | 마늘·대파 성분이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확인 필요 |
공복에 마시면 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 식사와 함께, 혹은 식후 30분 뒤에 마시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채소탕 만들 때 자주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가장 흔한 실수는 마늘을 다지거나 센 불을 그대로 유지해 국물이 텁텁해지고 물이 빨리 졸아드는 것이다.
| 실수 | 결과 | 해결법 |
|---|---|---|
| 마늘 다져 넣기 | 국물이 텁텁해짐 | 통마늘 그대로 사용 |
| 센 불 계속 유지 | 물이 급격히 졸아듬 | 최대한 약불로 12시간 |
| 뚜껑 꽉 덮기 | 넘치거나 잡내가 남음 | 뚜껑을 살짝 열어두기 |
| 한 번에 대량 조리 | 맛이 변질되기 쉬움 | 3~4일 분량만 조리 |
| 재료를 씻지 않고 바로 사용 | 흙이나 이물질이 육수에 섞임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 후 사용 |
| 보관 용기를 밀폐하지 않음 | 냉장고 냄새가 배거나 빨리 상함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
오행채소탕과 심영순 채소탕은 같은 레시피인가요
이름만 다를 뿐 재료와 끓이는 방식은 사실상 같은 레시피다.
한의학의 오행 개념에 맞춰 다섯 가지 재료를 골랐다는 의미로 오행채소탕이라는 이름이 함께 쓰이는데, 매체나 방송에 따라 부르는 이름만 다를 뿐 토마토, 마늘, 파슬리, 감자, 대파 조합과 12시간 끓이는 방식은 동일하다.
실제로 검색 트렌드를 보면 ‘심영순 채소탕’과 ‘오행채소탕’이 비슷한 시기에 함께 언급량이 늘었는데, 이는 하나의 레시피가 여러 매체를 거치며 다르게 이름 붙여진 사례로 볼 수 있다. 재료 구성과 조리 시간이 동일한 만큼, 어느 이름으로 검색하더라도 같은 방법을 따라 하면 된다.
| 구분 | 심영순 채소탕 | 일반 채소 육수 |
|---|---|---|
| 재료 수 | 5가지 고정 | 자유롭게 구성 |
| 끓이는 시간 | 12시간 | 1~2시간 |
| 간(소금) | 하지 않음 | 기호에 따라 조절 |
채소탕을 매일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이려면 거창한 결심보다 하루 단위로 작은 실천을 기록하는 게 오래간다. 감사 메시지 챌린지 플랜처럼 하루하루 체크만 해도 흐지부지되지 않고 이어가기 쉽다.
심영순 채소탕 레시피는 재료도 다섯 가지뿐이고 만드는 순서도 어렵지 않지만, 12시간이라는 시간과 매일 챙겨 먹는 꾸준함이 관건이다. 재료 손질법과 끓이는 순서, 자주 하는 실수까지 위 표대로 따라 하면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여러분은 채소탕을 직접 끓여본다면 어떤 재료부터 준비해보고 싶은가요, 댓글로 이야기해 달라.
자주 묻는 질문
채소탕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보통 하루 3번, 한 컵 정도씩 데워 마시는 방식으로 소개된다. 정해진 의학적 기준은 아니므로 몸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 게 좋다.
채소탕만 먹어도 괜찮나요
채소탕은 부재료 없는 맑은 육수라 단백질과 지방이 거의 없다. 끼니 전체를 대체하기보다 식사와 함께 곁들이는 게 안전하다.
마늘 10쪽이 너무 많지 않나요
12시간 우려내는 동안 매운맛과 향은 대부분 날아가고 은은한 감칠맛만 남는다. 처음이라면 6~7쪽으로 줄여서 시작해도 된다.
오행채소탕이라는 이름은 왜 붙었나요
한의학의 오행 개념에 맞춰 다섯 가지 재료를 골랐다는 뜻으로, 방송과 매체마다 이 명칭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출처: Editlab, https://editlab.luv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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