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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비교 은행별 저축은행 최고금리 기준금리 인상 후 확인해보니

예금금리비교

지난달 만기가 돌아온 정기예금을 어디로 옮길지 고민하다가 시중은행 세 곳과 저축은행 두 곳의 금리를 직접 비교해봤다. 2026년 9월 기준으로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은행마다 최대 0.6퍼센트포인트 넘게 차이가 나서, 예금금리비교를 한 번만 제대로 해도 목돈 1천만원에 이자 몇만원이 그냥 갈리는 걸 확인했다.

이 글은 올해 안에 정기예금이나 적금 만기를 앞두고 어디에 다시 넣을지 고민 중인 사람 기준으로 정리했다.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올린 뒤라 은행 창구마다 금리 문구가 계속 바뀌고 있어서, 지금 시점의 실제 숫자와 확인 방법을 그대로 담았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을 1년간 넣는다고 하면, 연 3.0%짜리 상품은 세전 이자가 30만원이고 연 3.6%짜리 상품은 36만원이다. 이자소득세 15.4%를 떼고 나면 각각 25만 3,800원과 30만 4,560원으로, 같은 원금이라도 손에 쥐는 이자가 5만원 넘게 차이 났다. 금리 차이가 크지 않아 보여도 목돈 단위로 계산해보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라는 걸 이번에 다시 느꼈다.

예금금리비교, 2026년 9월 지금 얼마인가요

2026년 9월 기준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시중은행 연 3.0~3.3%, 저축은행 상위권은 연 3.4~3.6%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2026년 8월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올린 뒤 은행권 예·적금 금리도 함께 오르는 흐름이다.

구분 1년 정기예금 금리(세전, 연) 비고
시중은행(1금융권) 3.0~3.3% 기본금리, 우대조건 별도
인터넷은행 3.2~3.5% 비대면 가입, 조건 단순한 편
저축은행 일반 상품 3.4~3.6% 예금자보호 동일 적용
저축은행 특판·회전식 최대 4.0%대 한도·기간 제한 있음

직접 비교해보니 저축은행 특판 상품은 하루 이틀 사이에도 금리가 바뀌었다. 눈에 띄는 숫자만 보고 바로 가입하기보다, 신청 당일 앱이나 창구에서 최종 금리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했다.

정기예금 외에 눈여겨볼 것은 회전식 예금과 복리 상품이다. 회전식 예금은 3개월이나 6개월 단위로 금리를 재산정해 시중금리 상승기에 유리하고, 복리 상품은 만기가 길수록 단리보다 실수령 이자가 늘어난다. 다만 저축은행 특판 대부분은 단리 구조였고, 회전식이나 복리를 적용한 상품은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해두면 좋다.

은행별 저축은행별 금리 차이는 왜 나나요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이유는 자금 조달 구조와 리스크 프리미엄 차이 때문이다. 저축은행은 예금으로 자금을 모으는 비중이 커서 고객을 끌어오려면 금리를 더 얹어야 한다.

인터넷은행은 왜 중간 정도인가요

인터넷은행은 지점 운영비가 거의 없어 그 여력을 금리에 반영하는 구조다. 다만 특판 이벤트가 아니면 시중은행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금리가 높으면 위험한 것 아닌가요

저축은행 예금도 예금보험공사 보호 대상이라 예금보험공사 기준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원까지 2025년 9월 1일부터 보호된다. 다만 한도를 넘는 금액은 보호되지 않으니 목돈이 크다면 은행을 나눠서 넣는 게 안전하다.

저축은행 안전성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저축은행별 재무 건전성은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BIS 자기자본비율고정이하여신비율로 가늠할 수 있다. 통상 BIS비율은 8% 이상이면 안정권으로 보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낮을수록 부실 위험이 적다는 뜻이다. 금리 숫자만 보고 고르기보다 이 두 지표를 함께 확인하니 특판 상품을 고를 때 훨씬 마음이 놓였다.

예금금리비교 어디서 확인하나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은행연합회와 금융감독원 공식 비교 사이트에서 전 은행 상품을 한번에 보는 것이다. 개별 은행 홈페이지만 돌아다니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최신 특판을 놓치기 쉽다.

확인 채널 특징 소요 시간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전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일괄 비교 약 5분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예적금과 대출까지 통합 비교 약 5분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저축은행 특화 금리 정보 약 5분
각 은행 앱 실시간 우대조건 확인, 바로 가입 약 3분

나는 은행연합회 사이트에서 1년 정기예금 순위를 먼저 뽑고, 상위 서너 곳만 각 은행 앱에 들어가 우대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순서로 했다. 이렇게 하니 두세 시간 걸릴 일이 30분 안에 끝났다.

실제로 확인할 때는 다음 순서로 움직이면 훨씬 효율적이었다.

  1.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1년 정기예금 금리 순위를 은행권역별로 확인한다.
  2. 상위 5~6개 상품을 추려 금리와 우대조건, 가입 한도를 메모한다.
  3. 후보로 남은 은행의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오늘 날짜 기준 최종 금리와 특판 마감일을 다시 확인한다.
  4. 예금자보호한도(1억원)를 넘는 금액이면 은행을 나눠 가입할지 결정한다.

은행 유형별 1년 정기예금 금리(연, 세전)3.1%시중은행3.3%인터넷은행3.5%저축은행4.0%저축은행 특판

예금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할 것

가입 전에는 예금자보호한도, 이자소득세, 중도해지 조건 세 가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금리 숫자만 보고 넣었다가 실제 손에 쥐는 이자가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다는 사람을 여럿 봤다.

  • 예금자보호한도: 은행 1곳당 원금과 이자 합산 1억원까지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보험공사 기준)
  • 이자소득세: 이자에서 15.4%(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 원천징수 후 지급
  • 중도해지: 약정금리 대신 중도해지이율 적용, 보통 기본금리의 절반 이하로 낮아짐
  • 우대조건: 급여이체·카드실적·자동이체 등을 채워야 최고금리 적용되는 상품이 많음

나도 저축은행 특판을 신청할 때 우대조건에 급여이체가 걸려 있는 줄 모르고 넣었다가, 실제 적용 금리가 안내받은 것보다 0.3%포인트 낮게 나온 적이 있다. 가입 전 조건란을 한 줄씩 읽어보는 게 결국 시간을 아끼는 길이었다.

예치금액 적용금리(연) 세전 이자(1년) 이자소득세(15.4%) 세후 실수령 이자
1,000만원 3.0% 300,000원 46,200원 253,800원
1,000만원 3.6% 360,000원 55,440원 304,560원
3,000만원 3.6% 1,080,000원 166,320원 913,680원

표에서 보듯 금리가 0.6퍼센트포인트만 높아도 원금이 커질수록 세후 이자 차이도 함께 커진다. 3천만원을 넣는다면 세후로만 약 91만원의 이자가 붙는 셈이라, 가입 전 금리 차이를 꼼꼼히 따져볼 이유가 충분했다.

예금금리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당분간은 예금금리가 오름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방향은 물가와 경기 지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단정하기는 어렵다. 한국은행은 2026년 8월 27일 기준금리를 3.00%로 올리며 두 차례 연속 인상을 이어갔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 예금금리도 뒤따라 오르는 경향이 있지만 시차가 있고, 다음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다시 방향이 바뀔 수 있다. 만기가 임박한 목돈이 있다면 지금 나온 금리 중 상위권 상품을 먼저 비교해보고, 여유 자금은 만기를 짧게 가져가며 다음 결정을 지켜보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대출 금리 흐름까지 함께 보고 싶다면 담보대출 금리 2026년 얼마인지 한도와 조건 직접 확인해보니 글도 참고가 된다.

과거에도 기준금리가 오른 뒤 두세 달 시차를 두고 예금금리가 따라 오르는 패턴이 반복됐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동결되거나 인하로 돌아서면 은행들은 예금금리부터 먼저 낮추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목돈을 한 번에 장기로 묶기보다는, 만기가 다른 상품 두세 개로 나눠 가입해 두면 금리 변화에 대응하기 쉬웠다.

자주 묻는 질문

예금금리비교는 어디서 하는 게 가장 정확한가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전 은행 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다. 매일 갱신되는 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개별 은행 홍보 문구보다 신뢰할 수 있다.

저축은행 예금이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데 안전한가요

저축은행도 예금보험공사 보호 대상이라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원까지 보호받는다. 다만 한도를 넘는 금액은 보호되지 않으니 여러 은행에 나눠 예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예금금리는 앞으로 더 오를까요

한국은행이 2026년 8월 기준금리를 3.00%로 올린 만큼 당분간 오름세를 보일 가능성은 있다. 다만 이후 방향은 물가와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지금 시점에서 단정하기는 어렵다.

정기예금 중도해지하면 이자를 못 받나요

원금은 보장되지만 약정금리 대신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돼 이자가 크게 줄어든다. 만기까지 유지하기 어려운 자금이라면 가입 전에 예치 기간을 다시 점검하는 게 낫다.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중 지금은 어떤 게 더 유리한가요

목돈을 짧은 기간만 굴리거나 언제 쓸지 모른다면 파킹통장이 유리하고, 1년 이상 묶어둘 수 있는 자금이라면 정기예금 금리가 더 높은 경우가 많다. 2026년 9월 기준 파킹통장 금리는 연 2%대 후반에서 3%대 초반이 많아,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위권보다는 낮은 편이었다.

예금금리비교는 결국 한 번의 클릭 차이로 이자가 갈리는 문제다. 오늘 정리한 비교 채널과 체크리스트를 참고해서 본인 자금 상황에 맞는 상품을 찾아보길 바란다. 여러분은 이번에 정기예금을 어디로 옮기셨는지, 혹은 어떤 조건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지 댓글로 이야기해주시면 좋겠다.

출처: Editlab, https://editlab.luv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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