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26
서울국제도서전 티켓 예매, 얼리버드 6,000원으로 입장하는 완벽한 방법
6월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책 축제, 티켓부터 관람 팁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2026 서울국제도서전, 어떤 행사인가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서울국제도서전. 매년 6월이 되면 책 덕후들의 일정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 행사는 단순히 책을 파는 장터가 아닙니다.
수백 개의 출판사가 한 지붕 아래 모여 신간을 선보이고,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고,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 문화 축제입니다. 영국 런던 북페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책 행사이기도 하죠.
행사 기본 정보
| 행사명 | 2026 서울국제도서전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
| 기간 | 2026년 6월 24일(수) ~ 6월 28일(일), 총 5일 |
| 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 B1홀 |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 서울국제도서전 |
| 공식 홈페이지 | sibf.kr |
| 공식 이메일 | sibf@sibf.kr |
지난 도서전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사인회와 북토크가 수천 명의 인파를 불러모았고, 행사 첫날부터 인기 굿즈가 동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올해는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관람 일정 및 운영 시간 완전 정리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언제, 몇 시까지 입장해야 하는지입니다. 생각보다 입장 마감 시간이 일찍 끊기는 경우가 있어서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 날짜 | 요일 | 운영 시간 | 입장 마감 |
|---|---|---|---|
| 6월 24일 | 수요일 | 오전 10:00 ~ 오후 7:00 | 오후 6:30 |
| 6월 25일 | 목요일 | 오전 10:00 ~ 오후 7:00 | 오후 6:30 |
| 6월 26일 | 금요일 | 오전 10:00 ~ 오후 7:00 | 오후 6:30 |
| 6월 27일 | 토요일 | 오전 10:00 ~ 오후 7:00 | 오후 6:30 |
| 6월 28일 | 일요일 | 오전 10:00 ~ 오후 5:00 | 오후 4:30 |
운영 종료 30분 전에 입장이 마감됩니다. 특히 일요일은 오후 4시 30분에 입장이 끊기니, 마지막 날 저녁 방문을 계획하셨다면 넉넉하게 도착 시간을 앞당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날에 가는 게 좋을까요
평일(수~금)에는 직장인 방문객이 적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말, 특히 토요일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혼잡한 편입니다. 강연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듣고 싶다면 평일 방문이 훨씬 유리합니다.
반면 주말에는 출판사들이 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니, 현장 분위기를 만끽하며 책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주말이 더 활기찬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티켓 종류와 가격 한눈에 보기
2026 서울국제도서전의 티켓은 크게 네 종류로 나뉩니다. 예매 시기와 상황에 따라 가격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가장 알맞은 티켓을 골라두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오전 10시 오픈
오전 10시 일시 오픈
당일 현장 구매
문의
5/19 ~ 6/12 접수
얼리버드 티켓이 특별한 이유
얼리버드 티켓은 일반 티켓의 절반 가격인 6,000원입니다. 하루 오픈 수량이 정해져 있어 당일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열리니, 날짜를 메모해두고 알람을 설정해두세요.
강연 예약은 무료, 단 입장권이 필수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인데요, 도서전 내 강연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비 없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연장이 도서전 행사장 안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입장권을 먼저 구매해야 강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강연만 보러 간다고 해서 입장권을 생략할 수 없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예매 방법 단계별 안내
2026 서울국제도서전의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진행됩니다. 공식 홈페이지(sibf.kr)와 연동되어 있어, 어느 경로로 접속해도 동일한 예매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예매 순서
-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sibf.kr) 접속
공지사항에서 티켓 예매 링크를 확인합니다. - 네이버 예약 페이지로 이동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간단하게 회원가입 후 진행합니다. - 원하는 날짜 선택 후 티켓 종류 선택
얼리버드 기간에는 얼리버드 티켓만 표시됩니다. - 매수 선택 및 결제 완료
카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합니다. - QR 티켓 저장 또는 캡처
현장에서 QR 코드로 입장합니다. 미리 저장해두면 더 편리합니다.
얼리버드 오픈 당일, 오전 10시보다 5분 정도 일찍 예매 페이지에 들어가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인기 날짜는 오픈 후 10~20분 안에 매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체 예매는 별도 신청서로
50매 이상의 단체 티켓은 네이버 예약이 아닌, 공식 홈페이지의 신청서 링크를 통해 별도 접수합니다. 접수 기간은 5월 19일(화)부터 6월 12일(금)까지이며, 학교나 회사 단위로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해당 기간 내에 미리 신청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매 일정 타임라인
헷갈리기 쉬운 일정들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순서대로 챙기면 티켓 놓칠 걱정이 없습니다.
50매 이상 단체는 이 기간 안에 공식 홈페이지 신청서를 통해 접수합니다.
공식 홈페이지(sibf.kr)에서 세부 내용이 업데이트됩니다. 이 시점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심 강연과 이벤트 목록이 공개됩니다. 인기 강연은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니 공개 즉시 확인하세요.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며 당일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6,000원이라는 최저가 혜택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입장권과 별도로 강연 예약을 진행합니다. 관심 강연 후보를 미리 2~3개 골라두면 예약 당일 훨씬 빠르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6월 13일 오전 10시에 전량 일시 오픈됩니다. 인기 날짜(특히 토요일)는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니 오픈 시간에 맞춰 접속하세요.
현장에서 당일권 구매가 가능하지만, 매진 위험이 있어 사전 예매를 권장합니다.
올해 주제 ‘인간선언’과 주빈국 프랑스
2026 서울국제도서전의 공식 주제는 ‘인간선언(Homo duduri)’입니다. ‘두두리’는 한국 옛 문헌에 등장하는 신화적 존재로, 도깨비의 원형이자 대장장이의 옛 이름이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고, 탐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이 단어에 담아냈습니다. AI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시대에, 오히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책과 함께 다시 묻는 것이죠. 2023년 도서전 주제였던 ‘비인간(nonhuman)’과 정반대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테마입니다.
주빈국 프랑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은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출판·문학 콘텐츠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 전시와 강연 프로그램이 별도 구성될 예정이며, 프랑스 작가와의 만남, 번역 문학 세션, 저작권 교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운영됩니다.
평소에 프랑스 문학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올해 도서전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익숙한 작가의 이름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강연·전시·굿즈 핵심 정보
강연 프로그램
도서전 기간 중에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북토크가 진행됩니다. 인기 강연의 경우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프로그램이 공개되는 즉시 관심 세션을 먼저 찜해두세요.
강연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강연 예약 오픈 일정은 6월 중 별도 공지될 예정입니다. 강연에 참석하려면 입장권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점, 다시 한 번 기억해주세요.
참가사 책갈피 프로그램
출판사들이 자체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책갈피 프로그램’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참가 출판사 부스 안에서 독자를 대상으로 사인회, 독자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소소한 즐거움이 펼쳐집니다. 방문 전 관심 출판사의 부스 이벤트를 미리 확인해두면 알찬 동선을 짤 수 있습니다.
한정 굿즈와 신간 도서
도서전 기간에만 판매되는 한정판 굿즈와 특별 기획 도서는 매년 빠르게 소진되는 품목입니다. 특히 인기 출판사의 굿즈는 오전 중에 동나는 경우도 있으니, 관심 있는 굿즈가 있다면 개막 당일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올해는 판매량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했던 작품성 높은 책들을 새롭게 소개하는 특별 전시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몰랐던 숨은 보석 같은 책을 발견하는 코너인 만큼, 여유가 생기면 꼭 들러보세요.
저작권 교류 센터
서울국제도서전은 일반 독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출판 관계자들을 위한 저작권 교류 센터도 함께 운영되어, 국내외 출판 산업의 최신 흐름을 가장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현장 관람 꿀팁 모음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매년 오시는 분들도 도움이 될 만한 현장 꿀팁들을 모았습니다.
- 짐은 최소화 — 도서전에서 책을 사다 보면 생각보다 짐이 많아집니다. 큰 에코백이나 접이식 캐리어를 챙겨가면 이동이 훨씬 편합니다.
- 큰 행사는 평일 방문 추천 — 주말은 사람이 많아 원하는 부스를 제대로 둘러보기 어렵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평일 방문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관심 출판사 부스 미리 파악 —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사 목록과 부스 배치도가 공개됩니다. 방문 전 동선을 간단히 그려두면 훨씬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 강연 예약은 입장권 확보 후 — 강연 예약이 열렸더라도 입장권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순서를 꼭 지켜주세요.
- 현금보다 카드 혹은 간편결제 — 대부분의 부스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일부 소규모 부스는 현금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소액의 현금도 함께 챙겨가면 좋습니다.
- 점심 시간대 피하기 — 낮 12시~1시 사이에는 코엑스 내 식당가도, 전시장도 가장 혼잡합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나 늦은 점심을 노려보세요.
- QR 티켓 미리 저장 — 현장에서 인터넷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티켓 QR 코드를 스크린샷으로 미리 저장해두면 입장 시 지연 없이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 및 주차
대중교통
코엑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봉은사 방면) 6번 출구와 직접 연결됩니다. 지하 보행로로 바로 이어지니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9호선 봉은사역에서도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주말에는 강남 일대 교통이 매우 혼잡합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자가용 이용 시
코엑스 자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도서전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빠르게 찰 수 있습니다. 코엑스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주변 사설 주차장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당일 주차 요금과 혼잡 여부는 코엑스 공식 안내를 통해 사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A홀 · B1홀)


